BIOGRAPHY
"Sensibler, feinfühliger Interpret"
Sächsische Zeitung
피아니스트 Alberto Greer Menjón Bohanna는 1993년에 스페인 사라고사(Zaragoza)에서 태어나 4세에 Nairi Grigorian에게서 처음 피아노 학습을 시작했다. 그는 15세의 이른 나이로 Zaragoza Higher Conservatory of Music에 입학하여 Ivan Citera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석 졸업하였으며, 독일 드레스덴 국 립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입학하여 저명한 피아니스트이자 교수인
Winfried Apel의 지도를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nexamen)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현재 그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피아니스트 Alexandre Moutouzkine교수와 연주자 과정(Professional Studies)을 마친 후 피아노과 조교로서 박사과정(Doctor of Musical Arts)에 재학중이다.
Alberto Menjón은 Concurso Maria Canals (Barcelona, Spain), Panam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anama City), Frechilla-Zuloaga Prize (Valladolid, Spain) or Ría de Vigo (Vigo, Spain)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201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명성 있는 Bartók World Competition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리스트 아카데미 특별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격년으로 단 한 명의 우수한 젊은 피아니스트에게 주어지는
Pilar Bayona에서 예외적으로 2017년과 2019년에 연속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초청 연주를 하였으며, 2020년 10월 Auditorio de Zaragoza에서 연주 를 앞두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바그너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바그너의 생가에서 직접 편곡한 작품을 연주하였다.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연주 무대를 통해 유망주로 인정받은
Alberto Menjón은 Moravská Filharmonie Olomouc, Orquesta Sinfónica de Castilla y León (OSCyL), Elbland Philharmonie Sachsen, 그리 고 HSO Sinfonieorchester Dresden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로서 협연 무대를 하였다. 또한 스페인, 독일, 미국, 포르투갈 등 여러 국가에서 Madrid Otra Mirada (2017), Dresdner Musikfestspiele (Dresden, 2017), Welt in Atem (Magdeburg, 2017), Pilar Bayona (Zaragoza, 2017), Artpegi (Barcelona, 2017) Bach-Fest Dresden (2016), Palais Sommer (Dresden, 2015), Encontros de Piano do Porto (2011), Festival Joven de Segovia (2007)와 같은 유명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그 의 연주는 스페인 방송국
RNE Radio Clásica, Aragón TV, Radio Galega와 포르투갈 방송국 RTP Antena 2에서 방송된 바 있다.